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 백운석 기자 유임
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 백운석 기자 유임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7.12.08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2018년도 임원진 선출...부간사 신상두·정래수 기자, 감사 이재림 기자 선출
   내년도 세종시 출입기자단을 이끌 임원진에 백운석 간사<가운데>와 신상두 부간사<왼쪽>, 정래수 부간사가 선출됐다.

세종시 출입기자단 간사에 백운석 현 간사(57, 중도일보 세종본부장)가 유임됐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7일 오후 모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기자단을 이끌 간사에 백 기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간사에는 신상두(굿모닝충청)·정래수 기자(동양일보)가, 감사에는 이재림 기자(연합뉴스)가 선출됐다.

그간 기자단을 이끌어왔던 백 간사는 내년말까지 간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백 간사는 "앞으로도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시 건설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언론상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간 임원진으로 일해 왔던 김오준(충청매일)·이희택(세종포스트) 부간사, 곽우석(세종의소리) 총무, 최준호(충북일보) 감사는 올 연말을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7일 오후 모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기자단을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사 신규 가입, 회칙 개정, 기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내년 사업계획 및 기타 안건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KBS ▲MBC ▲TJB ▲CBS ▲연합뉴스 ▲뉴시스 ▲동양일보 ▲충청일보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청매일 ▲충북일보 ▲세종의소리 ▲굿모닝충청 ▲세종포스트 ▲대전일보 ▲충청신문 등 19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