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부녀회 등 한솔동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는 28일 발전본부에서 한솔동 주민들과 함께 ‘2017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갖고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사진>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5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한솔동 주민, 발전본부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구었다.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마련된 김치는 한솔동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세종발전본부 박익규 본부장은 ”작지만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로 소외되기 쉬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발전본부는 연말을 맞아 이외에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함으로서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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