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식 세종시의원, '통학버스 안전' 화두 올린다
김원식 세종시의원, '통학버스 안전' 화두 올린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10.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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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토론회, 30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개최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30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원식 의원(세종시의회 부의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제안하는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추진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선 청주대학교 김원중 교수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제도’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김원식 의원

이어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박사와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등 관련 단체들의 토론과 방청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김원식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이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0일 오후 2시까지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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