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동청소년계 회원, 문재인 지지선언
세종시 아동청소년계 회원, 문재인 지지선언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04.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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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40명 "'아이를 아이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바꿀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세종시 범 아동청소년계 단체회원 140명은 28일 더민주 세종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를 방문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세종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세종시 범 아동청소년계 단체회원 140명은 28일 더민주 세종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방문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방문한 단체는 세종시에 등록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쉼터,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보육시설 단체들이다.

이들은 "이 땅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사건과 사고, 범죄와 폭력의 대상이 되는 불안안 나라를 물려줄 수 없다"며 "'아이를 아이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바꿀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동의 헌법적 지위 보장 ▲저출산시대, 돌봄대안 아동청소년 시설 확충 ▲지역사회 돌봄시설의 국가적 책무 이행 등을 제언했다.

회원들은 ""이러한 것들을 실현할 대통령 후보는 그 무엇보다 나이, 성별, 학력, 빈부의 차이를 넘어 사람을 사람답게, 아이를 아이답게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 명제를 실현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후보자는 문재인 후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사)재일충청향우회 회장단, 26일은 세종시 문화·예술인 39인 등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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