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세종시당, 창당작업 마무리
바른정당 세종시당, 창당작업 마무리
  • 신도성
  • 승인 2017.04.01 17: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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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지난달 30일 창당 심의 의결, 1100명 당원 모집
   바른정당 세종시당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의 창당 심의 의결로 창당작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바른정당 홈페이지 화면>

바른정당 세종시당(위원장 임상전)이 창당작업을 공식 마무리했다.

1일 바른정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1100여명의 입당원서와 함께 창당등록신청서를 제출한 후 30일 창당 심의 의결을 받았다.

‘바른정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으로 공식 출발을 알린 셈이다.

그동안 창당준비를 해온 창당준비위원들은 "바른정당이 갖고 있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가공동체와 깨끗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세종시를 온전한 행정수도로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행정수도 발전과 균형발전 과제로 ▲개헌을 통한 청와대 이전 ▲국회이전 ▲미래부, 행자부 등 잔여부처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등 행정기관의 조기 설립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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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당 2017-04-02 09:12:50
정당지지율 보면 끝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