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당, 태풍 '차바' 피해 돕기 나서
새누리당 세종시당, 태풍 '차바' 피해 돕기 나서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6.10.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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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에 세종시에서 생산된 쌀과 식료품 등을 모아 1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박종준)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에 세종시에서 생산된 쌀과 식료품 등을 모아 지난 14일 전달했다.

세종시당에 따르면, 박종준 시당위원장과 최민호·유용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당원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이번 피해돕기에 참여해 쌀 1000여kg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태풍 피해 돕기와 더불어 지역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 시당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 세종의 쌀을 소비하고 홍보하고자 피해돕기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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