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민간단체가 우수사례를 제출해 25건이 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시는 ‘생활불편 해결사 척척세종 기동처리반 운영’을 높이 평가받았다.
척척세종 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및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지난 8월 전년 동기(1,453건) 대비 62% 증가한 2,348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했다.
곽병창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생활불편사항 처리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벗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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