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죄피해자 이두식 이사장 취임
대전범죄피해자 이두식 이사장 취임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09.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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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두식 이사장 취임식이 25일 오전 11시 대전지검 조성욱 검사장을 비롯한 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임 이두식 이사장은 올해 53세로 이택산업 대표이사, 대전상의 부회장, 전국 우수조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손종현 전임 이사장이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두식 위원을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천했다. 또, 신입회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범죄 피해자 3명에게 1,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범죄피해자 지원에 헌신적으로 노력을 해온 김종민 운영위원과 김삼태 감사, 이임숙 자원봉사자에게는 대전지검장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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