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종촌동 주민대상 '도시설명회' 연다
행복청, 종촌동 주민대상 '도시설명회' 연다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5.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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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행복도시)의 미래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 스스로 도시건설에 참여하는 새로운 도시문화 조성을 위한 도시설명회가 연말까지 계속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7일 오후 3시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교실(4층)에서 종촌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미래가치 공유를 위한 도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설명회는 동영상 상영, 도시의 미래가치 및 비전, 추진현황, 특화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증에 대한 질의 및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행복도시는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1∼3단계로 나누어 인구 50만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도시의 다양한 분야에 창의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및 기법을 도입해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안정희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장은 “도시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되는 행복도시의 진정한 가치를 공감하고 도시 건설에 참여하는 새로운 도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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