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강병구 사무관 등 행복창조대상 시상
행복청, 강병구 사무관 등 행복창조대상 시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5.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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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시상에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 선정

   이충재 행복청장<가운데>이 행복창조대상을 수상한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왼쪽>과 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과 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을 올해 1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행복청 내 각 실․국․단에서 추천된 자를 대상으로 1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강병구 사무관은 청주 연결도로 공사 관련 민원 등에 대해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지혜 주무관은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3.31~4.1)'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행복도시 2단계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도시가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복청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개청(2006년 1월) 당시부터 매년 행복창조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여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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