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로운 교육 실현 세종·충남 연대’는 19일 오전 10시 세종시 교육청 정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을 바꾸는 100만 국민서명운동‘을 오는 10월말까지 세종,충남지역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주 시군구별 중요 거점지역에서 ‘우리가 바라는 10대 요구 스티커 설문’과 ‘나도 한마디- 대통령에게 바란다’ 등의 국민과 함께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국민들의 간절한 교육적 염원과 요구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 10월에는 ‘우리가 만드는 교육 대통령 300인 원탁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홍보하고 11월 3일에는 원탁회의 전국 결과를 발표, 새로운 교육체제를 위한 교육의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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