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소리'-'삼웅', 업무 협약체결
'세종의 소리'-'삼웅', 업무 협약체결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5.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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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작 공급위한 상호 협조 및 발전적인 성장 토대 마련키로

'세종의 소리'와 영상제작전문업체인 '삼웅 프로덕션'은 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영상제작 및 공급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사진 왼쪽이 임평순 삼웅 대표이사>
‘세종의 소리’와 영상제작 전문업체 ‘삼웅 프로덕션’은 9일 오후 5시 대전시 유성구 문화원로 매드진 빌딩 10층 삼웅 프로덕션 사무실에서 영상컨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세종의 소리 김중규 대표기자와 임평순 삼웅프로덕션 대표이사는 협약체결과 함께 영상제작과 공급에 대해 상호 협조하고 정보 교환을 통한 두 기관의 발전적인 성장에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의 소리와 삼웅 프로덕션은 세종시에 고품질의 영상 서비스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홍보 영상 및 광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물 제작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임평순 삼웅 대표이사는 “세종시에 영상물 수요가 있었으나 그것을 담아오지 못한 것을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고 말했으며 김중규 대표기자는 “삼웅과 협약을 통해 양질의 영상물을 세종시에 공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삼웅 프로덕션은 1994년 4월 설립된 회사로 지상파인 대전MBC, KBS, TJB 및 케이블 대전방송, 충남방송, 충청방송사의 외주제작사로 활동하면서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지난해는 카이스트와 미래생활 등 홍보동영상을 만들었으며 세종시의회 홍보 영상을 맡아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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