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박한진 주무관 등 6명 행복창조대상
행복청, 박한진 주무관 등 6명 행복창조대상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5.12.07 16: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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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번째, 직원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위해 제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도시정책관 한경희 사무관 등 6명에게 ‘2015년도 행복창조대상’을 시상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도시정책관 한경희 사무관 등 6명에게 ‘2015년도 행복창조대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창조대상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행복청이 개청한 2006년 1월 마련됐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이 상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ㆍ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

수상자와 공적은 다음과 같다.

▲박한진 주무관(대변인실)은 언론ㆍ국민과의 상시소통 체계구축으로 행복도시 홍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근 사무관(고객만족지원팀)은 4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지원 및 입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점검단 운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경희 사무관(도시정책과)은 공동주택 건설 관련 생애주기별 품질관리 체계 마련 및 정책 고도화를 위한 민ㆍ관 협업기반을 구축한 공로로 수상했다.

▲성시근 사무관(주택과)은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새롬동), 2-1생활권(다정동), 4-1생활권(반곡동) 등 3년 연속 공동주택 설계공모 시행, 현장협의체를 구축ㆍ운영한 공로로 선정됐다.

▲경찬호 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은 건설현장 간 기술경험의 공유를 위한 현장 후원(멘토링) 제도를 통해 공동주택 품질․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홍철 사무관(교통계획과)은 주기적인 교통량 조사 실시, ‘통학로 안전 특별팀(T/F) 운영’ 및 행복도시 내 임시터미널 건립 추진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직접 체감하는 유관기관과 국민 등 외부 추천도 받을 예정"이라며 "업무 공적과 인품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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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수 2015-12-08 07:25:43
행복 창조대상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박한진 대변인 님은 저와도 깊은 인연도 있지요
2년전 도담동 자치 프로그램 (실버댄스)그현장 ~~~
생생한 기억이~~
다시 또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