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활동 프로그램인 깨·소·금(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은 세종시 관내 각 학교들과 협의를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활센터 봉사자와 함께 매일 오후 2시간 가량 자활 및 자기개발, 학교복귀, 사회로의 편입 동기 강화등을 목표로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 자격증 취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종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청소년관련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청소년 선도와 지역내 치안유지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찻집을 성공리에 끝마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