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증명서 1통에 15가지 부동산 정보 담아
종합증명서 1통에 15가지 부동산 정보 담아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11.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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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 발급하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얻고 있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지금까지 각각 발급하던 토지대장과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15종의 부동산증명서를 1종으로 통합한 것이다.

열람 및 발급은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어디서나 가능하고, 필요한정보를 선택하여 발급하는 맞춤형은 1,000원, 종합형은 1,500원으로, 기존의 개별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 토지대장(500원), 지적도(700원), 건축물대장(500원), 개별공시지가(800원), 개별주택가격(800원), 토지이용계획(1,000원) 등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언제든지 일사편리(http://kras.go.kr) 인터넷 홈페이지 에서 열람 및 발급을 할 수 있다.

세종시는 2016년부터 등기까지 모두 18종의 서비스가 포함된 증명서를발급할 계획이다.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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