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맞춤식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직업체험 시간(1교시)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학습하고, 정책선거체험시간(2교시)에는 ‘매니페스토(정책선거)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공약이 잘 반영된 포스터’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시간(3교시)에는 ‘민주주의 사회에 토론이 필요한 이유 알아보기’와 ‘월드카페식 토론’도 체험하였다.
이번 선거교실에 대해 연서중학교 관계자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이 향상되고, 학교생활에서 민주주의 원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선관위는 앞으로도 많은 중학교 학생들이 ‘민주주의 선거교실’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및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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