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콘서트,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북 콘서트,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10.21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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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세종도서관 1층에서 연다

 국립세종도서관은 28일 저녁 북콘서트를 열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립세종도서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저녁 6시 30분 북 콘서트를 1층 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북 콘서트는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작가의 문학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의 대표작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올 상반기 국립세종도서관 대출도서 1위이며, MBC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기도하다.

고정욱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로 2013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문화부문 한류공로상 수상자 이다. 그는 “장애가 있다고 꿈까지 작을 수는 없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다 같이 만들자. 독서의 힘으로…”라며 국립세종도서관 이용고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또한 북 콘서트 특별 공연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자 ‘루카스’와 신나게 노래하는 ‘신나’를 초대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인 가구를 포함한 50가족(100석)으로 한정해 관람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일정 및 출연진 소개자료

프로그램 일정

시 간
행사내용
비 고
18:00~18:30 (30‘)
o 입장
신청자 확인 및 자리 안내
18:30~20:00 (90‘)
o 북 콘서트
작가 고정욱
가수 신나
색소폰 연주자 루카스
20:00~20:30 (30‘)
o 클로징
설문지 작성 및 간식 배포

출연진 소개 및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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