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이사 25명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재생도시 가나자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일본의 도시 재생을 통한 문화 재창조 현장을 견학하고 조치원 재생사업에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타테야마 역에서 오기사와 역구간인 ‘알펜루트’ 등 도시 곳곳에 만들어 놓은 생활 문화를 살펴보게 된다.
특히, 방문 3일째는 호쿠사이칸 미술관 방문에 이어 전통건축물 보존지구인 후루이아치나미를 찾아 일본의 건축물이 어떻게 보존되고 있는지를 견학하는 등 문화 관광을 통한 현장 학습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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