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 광고홍보과 박붕준 교수가 1일 오후 5시 시청 여민실에서 ‘방송·광고야 놀자’라는 주제로 '세종시민대학 정책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9월 첫 강연자로 나서는 박붕준 교수는 대전MBC에서 TV-라디오 뉴스앵커와 보도국장 을 역임하는 등 30여년동안 현장을 지켜온 언론인 출신으로 현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광고홍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현재 광고의 실태와 방송광고의 뒷 얘기 등을 통해 광고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릴 예정이다.

정책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총무과 인재개발 담당 및 읍면동 총무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는 기존에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책아카데미를 7월부터 시민에 개방해왔다.

9월 8일에는 소재학 박사의 ‘동양 미래학으로 보는 성공과 행복’, 15일 박윤옥 국회의원의 ‘저출산 고용사회와 미래사회’, 22일 이원종 독서경영연구소 대표의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성공한다’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