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균형발전연구모임' 혁신도시 방문
세종시의회 '균형발전연구모임' 혁신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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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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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모임은 26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를 방문했다.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모임(대표 윤형권 의원)은 26일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진천·음성)를 방문해 혁신도시 추진현황과 공공기관 이전 및 이주민 정착현황 등을 살폈다.

방문단은 충북현신도시 박승영 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담당과장으로부터 혁신도시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과 현장 시찰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도시' 는 전국 10개소에 거점별로 조성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혁신여건과 수준높은 생활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려는 것으로,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인구 42,000명을 목표로 주택 14,843호를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이전 완료한 상태다.

윤형권 연구모임 대표는 “인근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의 장·단점과 신도시 개발을 통한 구도심 상생 발전방안 등을 벤치마킹하여 세종시의 균형발전에 참고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균형발전 연구모임은 올해 세차례 연구모임을 갖고, 세종시 균형발전 방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균형발전에 적극적인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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