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당은 12일 오전 10시 조치원읍 오봉산에서 5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식 당협위원장과 장승업 세종시의회 부의장, 이충렬, 김선무, 이경대, 김복렬 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당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오봉산 주변을 정리하고 오물을 수거하였다.
특히,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의 단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판단,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세종시민과 더불어 행동하는 당직자 상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유한식 위원장은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하나 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단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새누리당은 세종시민 속에 살아 숨쉬는 정당인만큼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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