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와 위로를 건냈으며, 위문 성금도 직접 전달했다.
또 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세종시는 지난 12일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2,050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온누리 상품권 3만원씩을 지원했으며, 간부 공무원과 각 읍면동장도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24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하여 주시는 지역 기업체와 시민단체,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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