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서울’ 자유한국당 개헌안, “최악의 선택” ‘수도=서울’ 자유한국당 개헌안, “최악의 선택” 자유한국당이 수도를 서울로 명시하는 개헌안을 확정 발표하자, 세종시 지역사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를 외면했다는 이유에서다.특히 자유한국당의 개헌안이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을 넘어서지 못한 채 수도 논쟁을 재차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자유한국당은 지난 2일 개헌안 내용 중 정치 | 곽우석 기자 | 2018-04-03 16:53 이춘희 시장 채용외압 논란, ‘법적 공방’ 치달아 이춘희 시장 채용외압 논란, ‘법적 공방’ 치달아 종촌종합복지센터 전 센터장을 둘러싼 이춘희 시장의 '성희롱' 및 '채용외압'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치닫고 있다.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회장 이평선, 이하 균발협)는 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지방검찰청 민원실을 방문해 이 시장을 ▲성희롱에 의한 모욕죄 ▲업무방해죄 ▲특가법상 ‘수뢰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균발협은 지난 2015년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8-04-02 15:43 수도 법률위임 개헌안에...“환영” “실망” “사기극” 수도 법률위임 개헌안에...“환영” “실망” “사기극” '수도조항을 법률로 규정'하는 대통령개헌안과 관련, 세종시와 시민단체, 정치권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일단 세종시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쳤고, 시민단체는 "실망스럽다"는 평을 내놨다. 반면,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행정수도 개헌 사기극의 비극적 결말"이라며 공세의 수위를 바짝 높였다.정부는 21일 수도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치 | 곽우석 기자 | 2018-03-21 18:06 최교진 교육감,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촉구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처분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14일 세종·충남·충북 교육감 등 충청권 3인 공동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장관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전교조에 대해 내렸던 ‘법상 노조 아님 처분’이 취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최 교육감은 입장문 교육 | 김중규 기자 | 2017-12-15 08:51 대전·청주 택시시장 개방 요구, "절대 불가" 대전·청주 택시시장 개방 요구, "절대 불가" 대전시와 청주시 택시업계들의 택시사업구역 통합 요구에 대해 세종시가 '절대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세종시는 23일 주변 자치단체 택시사업구역 통합 건의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택시영업은 각 사업구역에서 이뤄지는 게 원칙"이라며 "증차 또는 감차 등 자체적인 노력으로 개선하는 게 순리"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달 대전시 택시업계는 세종시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7-10-24 08:29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대통령 공약"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대통령 공약"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헌을 통한 수도(首都) 이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과 관련, 세종시가 적극적인 입장 표명에 나섰다.세종시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은 대통령의 공약인 만큼 정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문재인 정부는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적극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7-08-21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