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열 의원, 단독후보지역으로 결정
이충열 의원, 단독후보지역으로 결정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4.04.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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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열고 경선 방식 확정

새누리당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은 31일 오후 2시부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갖고 공천 방식을 확정지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들은 13개 세종시 선거구 가운데 6개 선거구를 단독 후보로 결정하고 여론조사 경선방식은 5곳, 국민참여 선거인단대회 1곳, 집단면접 추가 실시 선거구 1곳 등으로 의결했다.

특히, 2명이 신청했던 제8선거구인 장군면 지역은 이충열 현 세종시의원으로 확정했고 3명이 신청한 금남면은 당원과 국민이 각각 50%씩 참여하는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도담동지역인 제13선거구는 4명이 신청했으나 진성당원 확보 및 여론조사 실시의 어려움 등으로 오는 6일 합동토론회 등을 통해 후보를 선정키로 했다.

단독후보 지역은 제 3선거구 이기수, 제5선거구 장승업, 제8선거구 이충열, 제9선거구 김선무 제11선거구 박명옥, 제12선거구 김중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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