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전 중도일보 기자(53)가 지난 ‘4.11 총선’에서 공주에서 당선된 박수현 당선자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4일 정가에 따르면 전 대전 유성구 송석찬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이며 중도일보 서울 지사 정치부장을 역임한 권 전부장이 평소 개인적인 친분과 정치적인 인연이 있는 박 당선자 보좌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권 전 부장은 중도일보 국회 출입 기자로 활동하면서 이상재 전 국회의원 비서실에 근무했던 박 당선자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2005년 총선 당시 민주당 공주지역 예비후보가 되었으나 최종 공천을 받지 못했던 박 당선자를 측근에서 도와주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연락처) 010-64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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