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참석, 노래불러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 모종 나눔도 함께 진행
세종시 LH새샘마을4단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임차인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어버이날, 온정 나눔’을 지난 8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미(더불어민주당), 홍나영 세종시의원(국민의힘)이 흥을 돋는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버이날 온정 나눔행사에 노래방 기계를 제공해준 정은영 임차인대표회장은 “24년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우리 LH새샘마을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편안히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남의 LH새샘마을4단지 강애리 센터장(관리사무소장)은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무척 뿌듯하고, 앞으로 입주민들이 이웃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버이날 행사를 마치고,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추, 가지, 파 등 무료로 모종을 나누어 주었고 식재행사를 진행하였다.
박원희 경로당회장은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해준 임차인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관리소 직원분들과 흥겨운 노래를 불러준 시의원들, 채소모종을 무료로 나눠준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장에게 경로당 대표로 감사 인사드린다”며 단지내 실버텃밭에 채소모종을 식재하면서“행복하고 알찬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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