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은 1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후원자 4명과 직원 1명이 ‘드림스타트 지역사회 협력사업 유공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이번 표창은 아동복지 향상과 세종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상자은 ▲이현용(화인티앤씨㈜ 대표·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이사) ▲이희만(㈜이에이치엠 대표·초록우산 세종후원회 부회장) ▲박재필(㈜동원유지 대표·초록우산 세종후원회 부회장) ▲공순영(㈜하남종합시멘트 부사장·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운영위원) ▲조하은(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팀원) 등 총 5명이다.
특히, 수상자들은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소속으로 세종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경제적 후원 활동, 연말 저소득가정 아동 성탄 파티 및 소원 성취 지원, 보육원 아동에 대한 의료비 및 학습비 지원, 그리고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골프대회 등 다방면의 나눔 활동에 참여해왔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세종시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을 위해 열정 가득하게 활동해주신 다섯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문화 전파자의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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