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경영․소통의 리더십 인재 양성”
“창조 경영․소통의 리더십 인재 양성”
  • 연기군 제공
  • 승인 2012.03.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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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제2기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제2기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이 열렸다.
충남여성포럼과 연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의사결정 및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지역활동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제1기 교육과정 후 현업 적용도가 높다는 수료생의 호평과 지역사회 기관 단체 실무자 요청이 있어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은 좋은 경청의 자세, 경청을 통한 의제 만들기, 매력적인 중재자, 60초스피치, 3why워크숍, 가치사슬 매트릭스, 대안미디어(구글, SNS의 협업)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핵심 기술에 대한 개념이해와 실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퍼실리테이터는 미팅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참가자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원함으로써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돕는 촉진자이다.

교육 수료생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을 진행자로 참여하고 소속 조직에서는 팀의 활동이나 프로젝트 수행에서 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조직 내 토론식 회의를 지원 및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태경 연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교육장애인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좀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문제 해결로 지역사회 및 지역 내 조직의 새로운 경영문화를 합리적 의사소통 과정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형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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