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물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형 반려식물 상담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20일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오프라인 상담실은 반려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키우면서 겪은 어려움을 상담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식물 클리닉으로 20일부터 1개월간 임시로 실시한 후 정식운영 될 예정이다.
아울러 임시 운영 기간에는 나무의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나무의사가 직접 상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식물 상담이 가능하다.
반려식물 상담 신청은 전화 예약 및 현장 방문 모두 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국립세종수목원(☏044-251-0165)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www.sjn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2021년부터 온라인 반려식물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반려식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상담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