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동, 교육기관 정기 간담회 개최
세종시 대평동, 교육기관 정기 간담회 개최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4.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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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위기 학생 발굴·지원 방안 논의
대평동은 대평동에 소재한 대평초, 금호중, 공립지역아동센터 등 교육기관과 정기간담회를 개최해 학교 내 위기학생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은 간담회 모습)
세종시 대평동은 대평동에 있는 대평초등학교, 금호중학교, 공립지역아동센터 등 교육기관과 정기간담회를 개최해 학교 내 위기학생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 대평동(동장 차하철)은 18일 대평초등학교, 금호중학교, 공립지역아동센터 등 교육기관과 합심해 소통시간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평동은 이날 각 교육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학교 내 위기 학생 발굴·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대평동은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업무협력을 강화해 학교 내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평초등학교 관계자는 “각 기관의 지원만으로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어려울 때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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