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시당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30여 명 규모로 대부분 비당원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지방자치, 균형발전, 부동산정책, 사회복지, 여론분석, 국제협력, 여성정책, 교육정책 등 전문분야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 류제화 변호사(38)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현상과 이준석 현상의 결합이라는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국민의힘에는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다”며 “그 흐름이 세종시에서도 이어져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곤 기획전략본부장은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생각의 차이를 넘어 지지자들과 함께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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