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세종상에 재난방재과‧장군면
베스트 세종상에 재난방재과‧장군면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3.03.0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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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예산 확보‧행정안정 공로 4일시상식 가져

세종시가 이달의 우수부서로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와 ‘장군면’을 선정했다.

세종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달의 베스트(Best) 세종상’을 이같이 선정하고 시상했다.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는 재난방재 관련 정부예산 확보 및 겨울철 재난 대비 체계 확립 등으로 상을 받게 됐다.

재난방재과는 2013년도 재난방재 관련 예산액이 2012년도 의존재원 72억 5,300만 원에서 전년대비 79% 증가한 129억 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겨울철 빈틈 없는 재난대비 체계를 확립하고 조천 연꽃공원 얼음썰매장 운영 및 연꽃공원과 연계한 산책로 조성 등 신규 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했다.

장군면은 공주시 장기면 80% 와 의당면 20%가 통합되어 ‘세종시 장군면’으로 새롭게 출범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2년 꽃길 가꾸기 사업평가’ 최우수 수상하는 등 신속하게 면 행정체계를 안정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면 특수시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 어르신의 편의를 돕고자 증명사진 촬영‧인화, 신청서 작성, 차량수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과 종교‧사회단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나눔 연계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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