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8일 오전 첫마을아파트 BRT정류장 등 차량통행이 많은 행복도시 주요지점 4곳에서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으로 행복도시 내 교통 통행량이 급증함에 따라 행복도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복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LH세종사업본부, 교통안전공단, 세종경찰서 등과 함께 공사차량 운전자 및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BRT 전용차로제․규정속도․차로 준수 ▲난폭․위협운전 금지 ▲공사차량 세륜․세차 철저 ▲덤프트럭 덮개 씌우기 ▲공사차량 전용도로 이용 등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