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동양건설산업 임직원과 세종시청 김려수 복지정책과장,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쌀 전달식에 이어 동양건설산업 임직원들은 연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안의집’을 방문, ‘김장 담그기’봉사활동을 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도 실시했다.
지난 21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시청광장에서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해 캠페인 시작을 알렸으며, 다음날인 22일 건설사 중에서는 동양건설산업이 첫 번째로 나눔에 동참하였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