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혁신센터, '창조경제활성화' 업무협약
세종혁신센터, '창조경제활성화' 업무협약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3.04 17: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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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군산대와 상호 교류체계 구축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3일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CT스마트팜의 확산 및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조경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인력양성, 첨단기술 간의 융복합 협력, 고부가가치 산업발전 및 벤처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협약내용은 ▲교육, 연구, 기술 등 상호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전문인력의 상호교류 ▲농업분야 융복합 사업의 국내외 사례 조사 및 분석 ▲농업 ICT분야 현장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설 및 장비 상호제공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추진 및 지원 관련 교육협력 ▲ 대학보유 우수기술 사업화 및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군산시 정밀농업 발전계획 수립 및 스마트팜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등이다.

최길성 센터장은 “군산시와 세종센터는 지난해 8월 스마트농업기반 구축 및 농업 벤처 공동 발굴 육성을 위한 협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로, 군산대와의 협약을 통해 새만금 등 대단위 농업용지를 활용한 군산지역 창조농업 육성 및 스마트팜 보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산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군산시 정밀농업 발전과 스마트 농업기반 확산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나의균 총장은 “스마트농업기반 확산은 농촌인구 감소 및 농촌인력의 노령화, 곡물자급률 하락, 기후변화 등 심화되고 있는 농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세종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우수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창조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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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nlim 2016-03-28 22:53:28
「세종문화창조산업대학교」 설립/1. 취지ㆍ목적: 국내 유일한 특성화대학으로 문화창조산업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인력과 기술을 전문적으로 양성 배출한다. 2015년 1월에 영국정부의 지원으로 2016년 9월에 엑세스주 서럭에 개설하는 ‘국립문화창조산업대학교’(NCCI)처럼, 국내 최초로 전통 문화와 현대예술을 연구 개발하여 국가의 문화창조와 세종시의 창조경제를 진흥/ 2) 운영 방침: 공연전시 위주의 한류문화대학교와 병행/사립・시립・국립 등의 장단점을 비교 선택후 추진/예술문화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연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