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찬들마루', 17일 용산역에서 개점
'농식품 찬들마루', 17일 용산역에서 개점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12.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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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장류, 쌀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지역 특산품 전문 매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용산역 맞이방에서 찬들마루 입점 제품을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코레일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전문매장 ‘농식품 찬들마루’를 용산역에 열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찬들마루’ 매장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찬들마루' 개점 행사가 열렸다.

‘찬들마루’는 코레일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만든 지역 특산품 판매 전문매장으로 농산가공품, 다류, 장류, 쌀 가공식품 등 전국 63개 업체의 360개 품목을 판매한다.

   ‘찬들마루’ 매장에서 최연혜(왼쪽 두번째) 코레일 사장, 여인홍(왼쪽 세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연혜(가운데) 코레일 사장, 여인홍(왼쪽 세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재수(맨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찬들마루’에서 판매하는 철도차량 모형 전통주와 초콜릿을 들어보이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찬들마루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게 알리는 용산역의 또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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