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소리’ 김중규 대표 기자가 27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동안 홍성에 소재한 ‘홍주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한국언론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홍성지역 최고 정론지인 홍주신문 기자 8명이 참석했으며 기사작성법, 기사의 종류, 신문의 특성, 인터넷 신문의 향후 과제 등 언론 전반에 대해 교육을 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신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역 밀착형 신문 제작을 위한 편집자와 취재 기자의 자세, 그리고 여론조사의 문제점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언론인이 갖춰야 할 자질 등을 집중 강의했다.

주간지인 홍주신문은 홍성지역 현안을 다루면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 이 지역 최고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