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 24일 열려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 24일 열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5.11.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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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지방자치시대 맞이해 각 분야별 충청지역 빛낸 인물 선정·시상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시상하는 '2015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이 24일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장면>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시상하는 '2015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3시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열린다.

한국 지역신문 탄생 27주년을 기념해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신청자에 대한 공적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고 실현해 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각 시·군 회원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1부 기념식, 2부 시상식에 이어 3부 연찬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도의원, 시·군의원, 특별상 등으로 나눠 열린다.

충청인상 시상은 지난 2009년부터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행사를 세종, 충남, 충북, 대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충청을 빛낼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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