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찾은 가수 소향, 폭발적 열창 선보여
세종시 찾은 가수 소향, 폭발적 열창 선보여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5.10.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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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향이 31일 세종시를 찾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티비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소향이 31일 세종시를 찾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향은 이날 세종시기독교연합회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한마음 음악회'에 출연, 'You raise me up', '꽃밭에서', '홀로 아리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을 노래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아가페 앙상블, 한마음합창단, 심삼종, 엘로힘 등도 출연해 10월의 마지막 날 공연장을 찾은 세종시민들에게 따뜻한 하모니를 들려줬다.

전세광 세종시 기독교연합회장은 "세종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평안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마음과 영혼이 즐거움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마음음악회에 시민들이 가득 모여 10월의 마지막 밤을 즐기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아가페 앙상블, 한마음합창단, 심삼종, 엘로힘 등도 출연해 10월의 마지막 날 공연장을 찾은 세종시민들에게 따뜻한 하모니를 들려줬다.
 합창단 '엘로힘'이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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