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치안, 약속드립니다”
“믿음직한 치안, 약속드립니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4.10.14 08: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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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세종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최상의 치안 서비스 다짐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앞으로도 세종시 치안역량과 자질을 높여 시민 행복을 선도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을 맞는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14일 “세종시가 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시민의 협조와 직원 모두가 믿고 따라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치안역량과 자질을 높여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으로 시민 행복을 선도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취임한 이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 경찰다운 경찰, 청렴하고 공정한 경찰,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경찰 등의 목표를 밝히고 세종시 치안을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임 후 곧바로 ‘현장 중심의 치안’을 목표로 지구대, 파출소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가 하면, 조찬간담회를 실시하며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토닥토닥엄마폴리스, 구석구석패트롤, 우리 아이 지킴이단 운영을 통해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및 학생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협력단체 및 시민과의 소통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통한 눈높이 맞춤 치안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가시적인 성과로 공사자재 절취범 장물업자 3명 검거, 모아미래도 감리업체 직원 구속, 휴대폰매장 특수절도범 검거, 미궁에 빠진 뺑소니범 검거 등 각종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시민들에게 ‘믿을만한 세종시 치안’이라는 믿음도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경찰서를 아름다운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 서장은 오는 20일 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오후 7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백석예술대 오케스트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서장은 “관행과 격식을 배제하고 감성적인 치안행정을 펼쳐 주민에게는 편안한 생활을, 직원에게는 정이 넘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행정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의 안전을 지키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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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 2014-10-15 09:53:08
인물도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