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미래도 합동특별점검 실시
모아미래도 합동특별점검 실시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4.04.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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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미래도 합동특별점검반이 아파트 건립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은 최근 세종시 부실공사논란 보도 이후, 입주예정자들의 불안한 의혹을 해소시키기 위해 입주예정자대표회, 감리단과 함께 조사일정, 범위, 방법 등을 협의하여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여다

모아미래도 M2블럭 (총408세대) 골조공사가 완료된 100여세대 중 3세대와 지하주차장 등 주요 공용부 샘플조사를 실시했으며, 벽체 및 슬라브의 철근배근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비파괴검사, 콘크리트 압축강도시험 등을 실시하였다. 정밀안전진단 결과는 5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합동특별점검은 5월말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샘플조사를 희망하여 행복청과 회사가 이를 수용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는 행복청 관계자와 한국시설안전공단, 시공사 등이 공동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기간 3일 동안 입주자대표회도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한편, 모아종합건설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시공 원칙을 지켜 시공하였고, 끝까지 현장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지난 9일 시행한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안전진단 합동조사결과도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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