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선거구 금남면 지역에 출마하는 진영은, 김승철, 김동빈(이상 새누리당), 임상전(민주당) 예비후보 등 4명은 24일 금남면사무소에 모여 "준법선거운동에 임하고 지역의 선진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 선거운동을 솔선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이들 후보들은 '공명선거실천 공동선언문'을 통해 "유권자에게 불법적인 금품제공 및 향응을 제공하지 않기로 하고,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또, "선거운동을 하는데 있어 준법선거운동을 성실히 실천하고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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