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준으로 이날 오전 6시 23분부터 시작된 이번 부분일식은 태양의 80%까지 가려졌으며 오전 8시 48분까지 2시간 20여분동안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 3월 9일. 그러나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처럼 해가 많이 가려지는 일식은 2035년이 돼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덕넷 임은희 기자> redant645@HelloDD.com 트위터 : @redant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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