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마을' 무봉리에는 50세대가 생활하고 있으며, 마을주민 모두 고령인데다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세대가 많아 가옥관리가 어렵고, 평소 전기시설에 대한 고장이 발생해도 전기시공업체가 방문을 꺼려하는 지역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배선정비, 임시배선 및 비닐코드 등 부적합한 설비를 고쳐주고 누전차단기와 배선용차단기, 전등 등의 노후 불량품을 모두 교체해 주었다.
이병배지사장은 "무봉마을이 전기안전 마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전기고장 발생시 24시간 언제든지 안전공사에 연락하면 무료로 전기안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 문의 : 지역번호 없이 1588-75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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