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어진동 방울새 어린이공원 2군데
8월 24일까지 개장… 월요일은 문 닫아, 안전요원 2명 상시 배치
8월 24일까지 개장… 월요일은 문 닫아, 안전요원 2명 상시 배치
오는 30일 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어진동 방울새 어린이공원에서 물놀이 시설이 각각 개장한다.
8월 24일까지 운영되는 이들 물놀이 시설 2곳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형 조합 놀이대·그네 등 놀이 시설은 물론, 부대 시설로 샤워장도 마련돼 있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고 개방되지 않는다. 월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가 가능하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해와 같이 현장에 물놀이 안전요원 2명이 배치된다.
서종선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깨끗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상시 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각각 이응다리 관리센터(☎ 044-868-9127)와 녹지관리과(방울새 어린이공원, ☎ 044-301-36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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