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린스트라우스 전용 84㎡C 1가구, 시세차익 최소 4억원 예상
당첨되면 4억원을 벌 수 있다는 세종시 ‘줍줍아파트’ 청약에 무려 43만7995명이 몰렸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 전용 84㎡C 1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에 전국에서 43만7995명이 신청했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3억8520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비를 더해도 4억498만원이다. 현재 거래는 8억원 선, 호가는 12억원 선에 나와 있다.
당첨 시 약 4억원 이상 시세 차익 발생이 가능하다.
계약일은 29일로 분양가의 20%인 7704만원을 내고 계약일 이후 60일 이내에 잔금 80%(3억816만원)를 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이튿날인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4일 '세종 한신더뷰 리저브2(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5블록)' 전용 84㎡ 1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24만7718명이 신청했다.
한신 더휴 리저브 분양가는 3억8500만원, 최근 실거래가 7억원보다 3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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