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수목원에 가볼까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수목원에 가볼까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10.0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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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진입광장 어린왕자’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 테라리움’ 눈길 끄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 내 지중해 온실에 설치된 어린왕자 테라리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수목원 이색 볼거리’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어린왕자와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 테라리움 어린왕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수정은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사무처 홍보소통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외협력팀, 국립세종수목원 대외협력팀간 협업을 통해 그림이 되는 콘텐츠를 집중·발굴하고 있다.

한수정은 이를 위해‘수목원에서 추억을 나누세요, 정원에서 행복을 나누세요’라는 주제로‘수목원 이색 볼거리’를 비롯,‘누르면 그림이 되는 수목원 명소’등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도가 높은 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진입광장에 해바라기 밭에 수목원을 앉아서 쉬는 어린왕자 모습의 구조물은 누구나 어릴때 읽어본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형상화 해 추억에 잠기게 해 준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중해 온실 테라리움엔 사막여우와 함께 있는 소설 속 어린왕자의 한장면을 유리온실 안에 담았다.

지중해 온실에 있는 바오밥 나무와 함께 소설 속 장면을 떠올리며 기념사진을 찍는다면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진입광장에 위치한 어린왕자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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