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1 자립생활세미나 개최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1 자립생활세미나 개최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09.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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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 접근권 진단, 해결과제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
10월 1일 오후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유튜브로 생중계 예정
2021 자립생활세미나 포스터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지혜)는 10월 1일 오후 2시 어진동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한국 장애인 접근권 진단, 해결과제는’이라는 주제로 2021 자립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준현·최혜영 국회의원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가 공동주최 하고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세종시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는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고,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나사렛대학교 박종균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윤영 교수가 발제자로 나온다.

이어 세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심지선 대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연주 정책팀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원선 부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신용호 과장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 접근권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과 추진과제를 제시, 장애인 접근권 보장 환경 마련으로 안정된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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