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임재방)는 27일 세종시 관내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접종 현장을 찾아 근무중인 의료진과 소방공무원 등에게 2백만원 상당의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행복라이온스클럽은 현재 100여 명의 정회원이 단체봉사 뿐만 아니라 개인 직업 기여를 통해 세종시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창립이래 현재까지 매년 관내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800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미래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길잡이로서
그 몫을 다하고 있다.
임재방 회장은 '멀리,함께가자!' 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역대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세종시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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