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많은 지원은 청년층의 변화 목소리 대변"
국민의힘 세종시당이(위원장 최민호)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한 청년대변인 공개모집에 모두 1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험지로 평가받는 세종에서도 변화를 외치는 청년들의 관심과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다수의 지원에 고무적인 평가를 내고 있다.
공개모집을 주관한 장원혁 청년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모할 줄은 몰랐다" 며 "정권교체와 세종시의 변화를 요구하는 청년층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당은 10월1일 2차 면접을 통해 청년 대변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대변인들이 당을 대변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창구로서 지역 여론은 물론 청년층들의 관심사항을 취합하여 당의 정책으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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